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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노랑나비 # 하얀 새

by 자유야 2024. 3. 25.

하얀새가 펄럭인다   얼음속에서  눈물속에서
죽음속에서  뚫고 오른 생명
하얀 새  파란 새  노란 새가  펄럭인다
창공을  훨훨 날으다
노란 나비  사라진 노랑나비가 니타났다
떼로  펄럭인다 아이가  웃는다
나비를  잡으러  뛰서다니다
노랑나비 펄럭이자 봄이  깊어진다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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