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투구바위와 육발호랑이 #강감찬장군

by 자유야 2024. 3. 17.

절벽  향나무  바둑  강감찬장군  바둑으로
호랑이를  이기다 호랑이  백두산으로 도망가다
남이장군  어린나이  큰칼을 들면  오랑캐가
도망가던  간신이  모함해  억울하게 죽고
나라는 오랑캐에 짓밟혔다
절벽 향나무 가득하다  향나무 즬벽을 타고있다
절벽에 매달려도 살아가는  생명력
신은  온갖 섬을  손으로 주물러  참 오밀조밀
잘만들었다  파도가  친다
지나간 60여년이  파도에 사라지고  노인이 바다를
걷고있다  나도  배타고   작살로  큰고기나 낚아볼까?
상어와 싸우고  물리치고 파도가  치다
푸른  바다  동해  나는  바다를  헤엄치고  있다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무엇을 해야하나?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