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크랩]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부자들의 지혜
by 자유야
2015. 4. 17.
미국을
진원지로 한 금융위기는 우리나라에도 엄습해 오기 시작해서 주가폭락, 환율폭등 등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투자형 금융자산의 가치하락, 부동산 거래의
침체에 이어 실물경제로까지 위기상황이 파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어느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고 글로벌한 문제여서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비바람을 부자들은 어떻게 피하고 또 자산을 늘리는 기회로 삼을까.
위기를
기회로 개인들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가입했던 펀드상품의 경우 수익창출은커녕, 거액의 원금손실이 나고 있는 상품들이 비일비재한 상황이다. 모두들
한숨만 내쉬면서 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지만 딱히 어떻게 해야 할런지 아무런 해법을 찾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자산규모가 큰 부자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지만 사실 그 속내를 들여다 보면 일반인들과는 사뭇 다른 투자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물론 100% 다 이익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대부분의 사람들보다는 좀 더 적은 손실 때론 추가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이
눈에 띄는 것도 흥미로운 사실이다.
일반인과
정반대인 매매패턴 부유층에
있는 사람들의 투자기법은 약간 다른 양태를 보이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가장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정확한 판단을 근거로 위기상황에서
선제적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굳이 워렌 버핏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시장에 개입하는 것을 지극히
조심해 하는 반면, 많은 사람들이 공포를 느낄 때 가치평가를 전제로 시장에 들어갈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부자들이라고 모두 하나같이 이러한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인들에 비해 투자성향이 현저히 다른 면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장이 활황국면으로 진입할 때 처음에는 선뜻 들어서지 못하고 일정기간 시간이 흐른 뒤에 시장에 뛰어들어 결국 상투를 잡고 자산 대부분이
원금손실을 보게 된다. 결국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 나중에는 거액의 원금손실을 보고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부자들은 이와는 조금 판이한 투자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쉬어갈
줄 안다 시장이
활황장세를 보일 때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않고 더 오르기를 기다리거나, 혹 환매등을 통해 많은 수익을 실현한 후, 바로 다시 시장에 투자하는
형태를 보이는데 비해 부자들은 전체시장의 흐름을 보고 수익을 실현시킨 뒤에는 한동안 쉬어갈 줄 아는 여유가 있다. 아울러 수익형 투자상품에서
빠져나와서는 확정형 상품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무척 관심이 높은 것이 차이라면 차이일 수 있다.
시간차 포트폴리오를 한다 통상
포트폴리오라 하면 자산의 분배투자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형태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하는데
비해, 부자들은 시간의 포트폴리오 즉 투자시기의 차별화를 통해 자산가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2중적 자산 포트폴리오에 적극적이다. 시간
포트폴리오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적립식 보험이나 적립식 펀드가 되는데, 매 투자금액과 투자시기를 달리 함으로서 자연적으로 위험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투자 방법이 된다.
통화 포트폴리오에 능숙하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원화가 달러 등 외국통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세가 될 것이라는 예측들이 많았고, 많은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달러를
팔고 원화를 보유하는 형태의 자산운용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유를 전제로 수익형 상품인 외화표시 펀드에 가입할 때 환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선물환에 많이 연계가입을 하기도 했다. 물론 부자들도 외화표시 펀드에 투자를 하면서 선물환에 전혀 연계계약으로 헤지를 걸어놓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선물환 계약빈도가 일반인들에 비해 적은 편이었다. 외화표시
펀드의 경우 선물환계약을 해놓을 경우, 펀드수익률이 선물환계약기만 만료일 현재 올라가 있으면, 환율의 변동에는 아무런 손해나 이익도 보지
않으면서 펀드수익금만 챙기면 됐다. 하지만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 즉 선물환 계약만기일 현재 펀드수익률은 곤두박질쳐 원금손실이 나고 있는
상태에서 원화가치가 급격히 하락할 경우, 부득이 펀드환매를 유보하는 대가로 선물환 재계약을 하면서 추가적인 환율변동폭만큼의 비용을 부담하는
이중고를 겪어야 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외화표시 펀드에 가입할 경우, 그 자금에 상응되는 금액만큼 현물환을 매입하면서 환위험을 확실히 피해가려는 안전장치를 확보하는 투자형태를
보여왔다. 즉
선물환에 가입한 경우는 원화환율이 약세를 보이고, 펀드 수익률이 급감해 환매가 어려울 경우 선물환 만기일이 돌아왔을 때 가지고 있는 현물을
매각해 선물환 환율비용발생에 충당하면서 펀드의 환매시기를 저울질 하거나 혹 선물환계약을 하지 않았을 경우는 현물로 확보한 외화통화를 매각해
외국환 매매이익을 챙기는 일석이조의 투자전략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이러한 거래 즉 선물환 대신 현물거래를 하려면 추가적인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투자전략으로 활용하기에는 자금부담이 생기는 단점은 있지만 부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적절히 활용해 위험으로부터
현명하게 빠져 나오고 있다. 이처럼
부자들은 위기가 올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 금융시장의 큰 충격을 완충하거나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가 몸에 배어있는
것이다
|
|
|
출처 다음카페 더많은 정보클릭
반토막 급매물 부동산(부강모) http://cafe.daum.net/bugangmo
출처 : 반토막 급매물 부동산 모든물품 직거래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