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외국인 이야기예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넌센스 퀴즈'

 

그 첫번째 어느 외국인 이야기

 

어느 외국인 이야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온지 몇 년 되었어요

제가 처음에 한국 왔을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점심먹고온 저에게 과장님이 하는말~~

과장님 : 어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외국인 : 노~~~
(한국사람 소피 먹는것은 알았지만 개피사탕 먹는줄은 몰랐네~~)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으로 하냐~~  뜨아

 

과장님 :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외국인 :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예요??
과장님 : (씨~익) 웃으며...)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외국인 : (기절했음)

외국인 : (눈을 뜬다)

 

과장님 : 기력이 많이 약해졌구만 몸보신 해야겠네
            우리집으로 가세나
외국인 : (불안한 마음으로) 무슨 보신인데요??
과장님 :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외국인은 다시 기절해서 3일간 못 일어났음)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식당간판입니다.
할머니 뼈따구 해장국~~(헉~~미쳐)
할머니 산채 비빔밥!!!!
이게 뭡니까~~ㅋㅋ

 

 

그 두번째 넌센스 퀴즈

 

1. 가슴의 무게는? 네근(두근두근)

2. 아무리 예뻐도 미녀라고 못하는 사람? 미남

3. 우리가 매일 받는 상은? 밥상

4. 오뎅을 다섯 글자로 하면? 뎅뎅뎅뎅뎅

5. 대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강은? 재수강

출처 : 춘천한빛산악회

글쓴이 : 지창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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