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오후 한 여인이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가게가 있어 그리로 들어갔는데 그 가게의 주인은 다름 아닌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에서는 무엇을 파느냐고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팝니다.”
그 대답에 무척 놀란 여인은 한참 생각한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윽고 여인이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부인, 미안하지만 가게를 잘못 찾아오신 것 같군요.
이 가게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오직 씨앗을 팔 뿐이지요.”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그저 통째로 선물하지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생명의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 희망씨, '씨앗을 파는 가게' 중에서
출처 : 아주 특별한 성공™ - 명상 힐링 치유 자기개발
글쓴이 : 서현 러브엔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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