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춘천 #명동 #시장 #육림고개.
자유야
2023. 3. 10. 18:21





눈물이 나고 침침하다 상태가 안좋아 안과에가다
검사 약을 넣고 눈이 아프다 알레르기 신경이 약하지만 백내장은 아니란다 다행이다
뿌옇다
세상이 흐려져 뿌옇다 명동 시장을 걷고
냉이 나물 봄이다 소머리국밥집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다 열심이 사는 사람들 어려워도 양심껏
살아간다 돈 많이 벌으세요
육림고개 여배우가 나타나고 레옹 총을 쏘다
- 화분을 들은
소녀가 뛰어간다. 붕어빵 샀다. 날이 따뜻해져
붕어가 안팔려요. - 어떻게 해요. 걱정이네.
- 놀아야죠 웃는 아주머니
시장 구경을 했다 봄이 오고 있다 어려워도
열심이 사는 사람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