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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
자유야
2022. 9. 2. 18:02
http://m.kwnews.co.kr/page/view/2022090119532455395
[정일주의 지면갤러리]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광부를 그렸다, 희망을 캐냈다
◇황재형 作 ‘작은 탄천의 노을'' 80년대초 ‘황지3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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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물이 흘러간다. 검은 가루가 날리고 도시락을
먹고있다. 누런 황토흙. 상처난 산과 들.
아버지가 울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