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팝니다. 다만..

자유야 2014. 8. 26. 22:05



어느 날 오후 한 여인이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가게가 있어 그리로 들어갔는데 그 가게의 주인은 다름 아닌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에서는 무엇을 파느냐고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팝니다.” 

 

그 대답에 무척 놀란 여인은 한참 생각한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윽고 여인이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부인, 미안하지만 가게를 잘못 찾아오신 것 같군요. 

이 가게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오직 씨앗을 팔 뿐이지요.”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그저 통째로 선물하지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생명의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 희망씨, '씨앗을 파는 가게' 중에서

출처 : 아주 특별한 성공™ - 명상 힐링 치유 자기개발
글쓴이 : 서현 러브엔젤 원글보기
메모 :